190강 [4.17.12-20] 떡과 잔이 살과 피로 변하는 것도 아니고 주님의 살과 피가 편재하여 떡과 잔과 함께 있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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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강 | 4.17.12-20. (4권 638-658쪽)



떡과 잔이 살과 피로 변하는 것도 아니고
주님의 살과 피가 편재하여
떡과 잔과 함께 있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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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좌의 156강부터 200강까지는 교회론에 해당하는 『기독교 강요』 제4권과 전체 결론을 다룹니다. 이 부분은 본서와 더불어 영상을 시청하시면 충분하다고 여겨 별도로 자막과 인용문을 싣지 않았습니다.




190강 결론


  1. 그리스도는 오직 자기 영을 통하여 우리에게 내주하시는바, 성찬에 있어서의 그의 몸의 지역적 현존은 물질적이지 않으며, 그 살과 피가 물질적인 먹음과 마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2. 스콜라 신학자들은 성찬의 떡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변화된 후 그 떡은 형상으로만 관계적으로 현존하고 그 몸은 하늘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떡 아래에 물질적으로 신비하게 현존한다고 주장하는바, 그 몸이 떡에 둘러싸여서 육체적인 입으로부터 위로 옮겨진다고 여깁니다.
  3. 루터파 신학자들은 성찬의 떡은 어떤 변화도 겪지 않지만 그 자체 아래에 둘러싸인 그리스도의 몸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바, 그 몸이 비가시적이고 무한하며 모든 곳에 편재한다고 여깁니다.
  4. 떡과 잔이 살과 피‘이다’라고 전함은 물질적으로 ‘변화된다’거나 물질적으로 ‘함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언약적으로 ‘이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