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강 [제2권 목차] 제2권, 전체 17장의 구성 및 내용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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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제2권 목차 (2권 3-17페이지)



제2권, 전체 17장의 구성 및 내용 개관



     지금까지 우리는 『기독교 강요』 1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기독교 강요』 2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독교 강요』 전 4권은 ‘사도신경의 구조’를 취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제1권은 ‘성부 하나님’, 제2권은 ‘성자 하나님’, 제3권은 ‘성령 하나님’, 그리고 제4권은 ‘교회’에 할애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죠.
     『기독교 강요』 2권은 그 제목에서 말하듯이, “처음에는 율법 아래에서 조상들에게, 이후로는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드러난,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다룹니다. 곧, 구약에서는 ‘율법’으로 계시되시고, 신약에서는 ‘복음’으로 계시된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다루는 곳이 2권입니다. 
     2권은 전체 1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17장을 다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보면, 1장에서 5장까지는 ‘인간의 타락’에 대해서 다루고, 그리고 6장부터 17장까지는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중보자’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1장에서 5장까지는 인간의 타락을 다루는데, 그중에서도 1장과 2장에서는 하나님이 아담과 ‘언약’(foedus)을 체결하였음과, 그리고 그 언약의 조건인 ‘순종’, 바로 ‘율법에 순종함’이 있었다면 모든 인류에게 ‘영생’이 임했을 텐데, 여기에서 영생은 ‘자녀 됨’을 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과 언약을 맺으셔서 그 아담을 ‘머리’로 삼으셔서, 아담이 ‘순종’했다면, 동산 중앙의 실과는 다 따먹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따먹지 말라고 하신 그 명령에 순종했다면, 모든 인류가 ‘영생’을 얻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의 죄의 삯인 ‘사망의 형벌’이 ‘죄의 책임’으로 모든 인류에게 ‘전가’되었습니다. 그 죄의 책임, 곧 ‘죄책’은 사망의 형벌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류는 이제 ‘죽음’ 가운데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모든 인류는 ‘전적으로 오염’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룸에 있어서 ‘전적으로 무능’하고 ‘전적으로 부패’한 그러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류의 ‘전적 타락의 교리’, ‘원죄의 교리’, 이것이 1장과 2장에서 다루어집니다. 
     그리고 2장 마지막 두 절에서부터 3장, 4장, 5장에 걸쳐서, 이제 칼빈은 ‘자유의지’에 대하여 논하고 있습니다. 왜 자유의지가 이렇게 중요하게 길게 다루어질까요? 이 자유의지 논쟁은 기독교 역사상 중요한 전환기 때마다 있었던 논쟁입니다. 초대교회에서 중세로 넘어갈 때,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와 펠라기우스(Pelagius)의 자유의지 논쟁이 있었고, 그리고 중세로부터 종교개혁으로 넘어갈 때, 루터(Martin Luther)와 에크(Johann Maier von Eck)의 자유의지의 논쟁이 있었습니다. 칼빈(John Calvin)은 피기우스(Albert Pighius)라는 로마 가톨릭 추기경, 화란 사람입니다. 그 피기우스와 자유의지 논쟁을 벌입니다.
자유의지 논쟁의 핵심은 ‘인간은 타락하여 하나님 앞에서 선을 행할 의지를 상실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유의지를 상실했다고 하는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뜻조차 세울 수 없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전적으로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유의지 상실을 주장하는 칼빈의 입장은 어거스틴 이후로의 정통 입장인 것입니다.
     이것을 말하고 난 이후에, 이제 2권 6장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기독론’에 대한 논의가 전개됩니다. 먼저 2권 6장에서는 ‘중보자의 필연성’에 대해서 다룹니다. ‘왜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야 되는가?’ 그것은 이미 2권 1장에서 5장까지 살펴보았듯이, 인간이 전적으로 무능하고 부패했기 때문에 스스로 구원에 이를 자 아무도 없기 때문에, 그래서 유일하신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야 됨, 그것을 2권 6장에서 먼저 이야기하고. 그리고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그가 무엇을 행하셨는가? 하는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대한 논의를 바로 해야 될 터인데, 칼빈은 여기에서 중요한 ‘언약신학’을 전개합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논하는 자리에서 ‘율법과 복음’, ‘구약과 신약’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2권 7장과 8장에서는 ‘율법’에 대해서 논하고, 2권 9장에서는 ‘복음’에 대해서 논하고, 그리고 2권 10장과 11장에서는 ‘구약과 신약’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논하는 자리 안에서 율법과 복음, 구약과 신약, 전체 성경의 계시를 논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가 ‘칼빈의 언약신학’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언약은 구약과 신약이고, 그것을 또한 내용적으로, 교리적으로 파악하면 율법과 복음이고, 이 ‘신·구약과 율법과 복음의 실체’가 ‘그리스도’시라는 거죠. 그래서 이것이 아주 ‘개혁신학의 중요한 특징’인 것입니다. 
     그리고 칼빈은 2권 12장에서부터 이제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그리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의 아들이 되심의 ‘성육신’(incarnatio), 그리고 그 한 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이시고, ‘참 사람’이심.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본성의 속성과 사람의 모든 본성의 속성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려지는 그것을 우리가 ‘속성교통’(communicatio idiomatum)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칼빈이 논합니다. 바로 12장에서 14장까지의 할애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2권 12장, 13장, 14장에서는 한 분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시고 ‘참 사람’이심, ‘신성’과 ‘인성’, 그리고 ‘신성의 속성’과 ‘인성의 속성’이 다 그분께 돌려지는 ‘위격적 연합’(unio hypostatica) 교리, ‘성육신’, ‘속성교통’ 이런 것을 먼저 다룹니다.
그리고 2권 15장, 16장에서는 그 ‘참 하나님이시자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행하셨는가?’ 바로 ‘사역’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5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직’(munus triplex)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리’요, 그리고 그 ‘말씀의 성취’시요, 이 부분이 ‘선지자이심’입니다. 예수님의 선지자이심은 하나님 편에서의 우리에게 내려오시는 그 ‘대언자’, 그 ‘대행자’,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선지자 직분’(propheticum munus)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사장 직분’(sacerdotale munus)을 감당하셨습니다. 제사장 직분은 사람들 편에서 하나님께 올라가는 그 ‘대표’, 그 ‘대리’,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 직분은 크게 두 가지로 우리가 말하게 되는데, 첫 번째는 ‘제사를 드리는 직분’, 그리고 두 번째는 ‘기도를 드리는 직분’입니다. 이게 신약 시대로 말하면 ‘예배’와 ‘기도’죠. 이것을 예수님께서 친히 행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삼으셔서 제사를 드리시는 그 자리에서 ‘모든 의를 다 이루심’, 이것이 제사장 직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또한 ‘왕직’(regium munus)을 수행하셨습니다. 우리가 왕직이다 그러면 군림하고, 명령하고,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는 그러한 다스림, 이런 것을 먼저 생각하기 쉬운데, 왕직의 다스림이라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주심’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채우심으로, 수분과 공기와 양분을 주심으로 만물을 다스리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다스립니까?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은사를 주심으로, 그 본질, 그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심’. 그래서 그가 그 자신을 우리에게 주시기 때문에, ‘그가 다 이루신 의를 우리 것 삼아 주시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이거든요. 이것이 곧 예수님의 왕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선지자직, 제사장직, 왕직을 수행하셨고, 역사적으로는 다 이루셨고 그 ‘의’를, 그리고 ‘다 이루신 의’를 지금 우리에게 또한 ‘전가’해 주시고 ‘적용’해 주시는, 그래서 ‘여전히 중보자직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구속역사에서는 다 이루었지만, ‘단회적’으로 다 이루셨지만, 이제 계속해서 오늘날, 그리고 이전에, 그리고 이후에 ‘적용’해 주시는 그것은 지금도 계속하고 계시는 것이죠. 그래서 ‘계속적 중보’를 감당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15장의 삼중직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16장에서는 예수님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낮아지심’은 바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이 되셔서 우리와 같이 ‘잉태’되시고, 또 ‘나시고’, ‘사시고’,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이렇게 하여 ‘모든 의를 다 이루심’, ‘아버지의 뜻을 이루심’이 낮아지심입니다.
     그리고 ‘높아지심’은 무엇인가 하면, 그 예수가 다 이루신 그 의를 하나님이 받으시고, 아버지가 받으시고, 그 의를 ‘구원의 대속의 의로 삼으시는 그 역사’가 바로 예수님의 높아지심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그저 죽음이 아니라, ‘죽음을 죽이는 죽음’, ‘생명을 도입하는 죽음’, ‘생명의 죽음’이라는 이것이 바로 ‘부활’(resurrectio) 사건 아닙니까? 죽음을 이기고, 죽음으로 죽음을 죽이는. 그래서 부활이 곧 ‘높아지심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부활을 통하여서 이제 십자가의 그 죽음이 생명의 역사로 인치고,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ascensio)하시고, 또 ‘보좌 우편에 계시고’, 그리고 ‘재림’(parousia)하시고, 이런 부활, 승천, 재림, 그리고 보좌 우편에 계심, 이것을 우리가 ‘재위’(在位, sessio)라고 합니다. 재위, 그리고 재림, 이것을 우리가 높아지심이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다 이루신 의로 우리를 다스리는. 아까 다스리는 게 뭐라고 했죠? 우리에게 그 ‘의를 전가’해 주시는 그 일을 주님께서 하시는 이것이 바로 높아지심입니다. 그래서 16장에서는 예수님의 낮아지심과, 낮아지심은 예수님이 이 땅에 성육신 하셔서, 성육신은 잉태거든요, 동정녀 잉태, 성령 잉태, 성육신 하셔서, 그래서 잉태와 나심과 사심과 고난당하심과 죽으심과 장사되심이 다 낮아지심이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 일을 다 이루신 것, 아버지의 일을 이루신 것 아들이, 그것이 낮아지심이고, 높아지심은 그 다 이루신 것을 우리 것 삼아 주시는, 우리 것 삼아 주심. 그래서 그 죽음이 생명의 죽음이 되는 부활, 그리고 하늘에 올라가셔서 승천하시고, 보좌 우편에 계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을 내려 주시고, 그 보혜사 성령은 바로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 것 삼아 주시는 영, 보혜사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그리스도의 의가 내 것이 되는. 그런데 그리스도는 그 의를 자신을 주신 의기 때문에 그 의를 우리 것 삼아 주시면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이 은혜가 바로 높아지심, 예수님의 ‘승귀’(exaltatio)라고도 합니다. 낮아지심은 ‘비하’(humiliatio)라고도 하고. 그래서 『기독교 강요』 2권 16장에서는 비하와 승귀를 다루고요. 
     이제 마지막 17장에서는 우리가 ‘속죄(expiatio)론’이라고도 하는데,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그 ‘의의 가치’가 무엇인가? 그 예수님의 의를 우리 것 삼아 주시면, 이것을 ‘의의 전가(轉嫁)’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의를 우리 것 삼아 주시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그리스도와 하나되고, 우리가 살아나고, 살아가고, 생명을 얻고, 거룩해지고, 칭의와 성화, 그 은혜를 누리는데, 그러면 그 의가 무슨 가치가 있어서 우리가 그러한 은혜를 누리는가? 이것을 다루는 것을 우리가 속죄론이라고 합니다. 2권 17장에서는 바로 ‘예수님이 다 이루신 의가 구원의 값이다’라고 그렇게 정확하게 천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가 ‘그리스도의 은혜’로, ‘전적인 은혜’, ‘오직 은혜’로 우리의 것으로 ‘삼아진다’, ‘여겨진다’, ‘전가된다’, 곧 예수님이 다 이루신 의가 ‘대속의 값’이고, 그것이 어떤 다른 것의 개입 없이 직접 우리에게 전가된다. 이것을 우리가 속죄론에 있어서 ‘객관설’과 ‘직접 전가설’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기독교 강요』 17장에서 천명되는 것입니다. 

      이제 이 부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2권은 제목이 말하듯이, “처음에는 율법 아래에서 조상들에게, 이후로는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드러난,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다룹니다.
     둘째, 2권은 총 17장으로 구성되고, 제1장에서 5장까지는 ‘인간의 타락’, 그리고 제6장에서 17장까지는 ‘중보자 그리스도’에 대해서 할애되어 있습니다. 
     셋째, 제1장에서 5장 중에, 처음 두 장은 하나님과 아담과 맺은 ‘첫 언약’과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한 ‘전적 타락’ 및 ‘원죄’, 그리고 ‘죄책’과 ‘오염’의 ‘전가’를 다루고, 3장에서 5장까지는 타락한 인류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있어서의 무능함, 특별히 ‘자유의지의 상실’, 이 자유의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넷째로 제6장은 ‘중보자 그리스도의 필연성’, 그리고 12장에서 14장은 그의 ‘인격’과 ‘성육신’, 15장에서 16장은 그의 ‘사역’, ‘삼중직’, 곧 ‘비하’와 ‘승귀’, 그리고 17장은 ‘속죄론’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가 기억할 것은 바로 6장과 12장 사이에 7장부터 11장까지의 칼빈은 ‘율법과 복음’, ‘신·구약’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칼빈의 언약신학’이다. 신·구약 모든 언약이 그리스도 안에서 다루어진다. 이것이 우리 개혁신학의 언약신학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2권의 개요, 요체를 볼 수 있습니다.




43강 이번 강의 결론

  1. 제2권은 제목이 말하듯이, “처음에는 율법 아래에서 조상들에게, 이후로는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드러난,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다룹니다. 
  2. 제2권은 총 17장으로 구성되며, 제1-5장은 ‘인간의 타락’, 제6-17장은 ‘중보자 그리스도’에 할애됩니다. 
  3. 제1-5장에서 하나님과 아담과 맺은 ‘첫 언약’과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한 ‘전적 타락’ 및 ‘원죄’와 그에 따른 ‘죄책’과 ‘오염’의 ‘전가’, 그리고 타락한 인류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있어서의 ‘무능’과 ‘자유의지의 상실’을 다룹니다. 
  4. 제6장은 ‘중보자 그리스도의 필연성’, 12-14장은 그의 ‘인격’과 ‘성육신’, 15-16장은 그의 ‘사역’(삼중직, 비하와 승귀), 17장은 ‘속죄론’에 할애됩니다. 이러한 기독론의 핵심 교리를 다루는 중에 제7-11장에 걸쳐 ‘율법’, ‘복음’, ‘신·구약’을 논하는데, 이는 이 모두의 ‘실체’가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