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라틴어 원전을 충실하게 직역하여 최대한 원문의 정확한 의미를 살렸다.
한 단어도 빠짐없이 본래의 뜻이 드러나도록 번역했다. 우리말의 용례에 어긋나지 않는 한 품사와 태를 그대로 살렸으며, 칼빈의 여러 수사적 기법을 참작하여 우리말로 구현하고자 하였다.
둘째, 칼빈신학에 따른 번역을 하였다. 자구(字句)대로 번역하되, 문맥을 정확히 파악한 후 그 뜻에 맞게 번역하였다.
각 권의 주제에 따라 등장하는 신학 용어들에 대해 각기 신학적 정의를 내린 후 엄정하게 일관적으로 사용하였다.
셋째, 모든 절 제목을 칼빈신학에 부합하게 직접 달고, 각 장의 여러 절을 맥락에 따라 몇 부분으로 분류하여 장 서두에 실었다.
『기독교 강요』는 4권 80장 1277절로 이루어졌는데, 칼빈은 권과 장의 제목 외에 절 제목은 부치지 않았다. 역자는 절 제목을 달 때 단지 소재(素材)에 그치지 않고 주제(主題)를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제목만 보고서도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5,200여 항목에 달하는 각주를 달았다.
각종 인용문의 출처를 밝혔으며, 신학적 통찰이 필요한 경우 해설과 함께 관련 저술들을 소개하였다. 또한 주요 원문을 기재하여 역문과 함께 읽음으로써 어의와 문맥을 더욱 분명하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다섯째, 3,500여 단어의 라틴어 용어집을 부가하였다.
각 단어에 고유한 뜻을 매겨 엄정하게 번역하고자 정리한 라틴어 단어 해설을 실었다. 신학 용어뿐 아니라 접속사와 전치사의 의미 등도 확정함으로 본문을 칼빈의 용례에 비추어 일관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여섯째, 성구 색인을 수록하였다.
본서가 성경 주석과 함께 읽히기를 원한 칼빈의 의사를 받들어, 본문에 관련된다고 여겨지는 성구를 낱낱이 본문에 표시하고자 하였으며 권말(卷末)에 모두 모아 수록하였다.
일곱째, 본서의 이해를 돕기 위해 70여 면의 역자 해설을 수록하였다.
성경 교사, 해석자, 수호자이 삶을 산 칼빈의 생애와 신학, 그의 신학을 집대성한 『기독교 강요』의 역사와 의의를 상세한 주해와 함께 논함으로써 본서의 내용과 목적을 보다 잘 이해하도록 하였다.
제1권 (18장 160절)
DE COGNITIONE DEI CREATORIS
1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과 그 결합의 방식
2장 하나님을 아는 것의 실체와 그를 아는 지식이 지향하는 목적
3장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연적으로 심겨 있음
4장 동일한 지식이 일부는 무지로, 일부는 악의로 질식되거나 변질됨
5장 하나님의 지식은 세상의 조성과 그의 계속적 통치에 빛남
6장 창조주 하나님께 이르고자 하는 사람마다 성경이 지도자와 선생으로서 필요함
7장 성경은 그 확실한 권위에 부합하게 성령의 증언으로써 확립되어야 함, 그리고 성경에 대한 믿음이 교회의 판단에 따른다는 불경건한 공상
8장 인간의 이성으로 받아들일 만한, 성경에 대한 믿음을 견고하게 세우는 확고한 증거들이 충분히 넉넉함
9장 성경을 제쳐 놓고 계시로 비약하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전복함
10장 성경은 모든 미신을 교정하기 위하여 이방의 모든 신을 배제하고 오직 참 하나님만을 드러냄
11장 하나님께 가시적 형상을 바치는 것은 불법이며, 일반적으로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우상들을 세우는 자는 참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임
12장 하나님은 우상들과 구별되시니, 홀로 한결같은 예배를 받으심
13장 자기 안에 세 인격을 지닌, 하나님의 한 본질은 창조 자체에 의해서 성경에서 가르쳐짐
14장 성경은 또한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의 창조 그 자체를 확실한 표지(標識)들로 삼아 하나님과 거짓 신들을 구별함
15장 사람은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영혼의 기능들, 하나님의 형상, 자유의지, 본성의 첫 순전성과 더불어
16장 하나님은 자기에 의해 지음을 받은 세계를 자기의 능력으로 자라게 하시고 보호하시며 자기의 섭리로 그 각 부분을 다스리심
17장 섭리 교리를 우리의 효용에 알맞게 적용하기 위하여 추구해야 할 지향점과 목표
18장 하나님은 불경건한 자들의 일들을 사용하시며 그들의 마음을 굴복시켜 자기의 심판들을 수행하시나 모든 더러운 것으로부터 자기를 순수하게 지키심
제2권 (17장 251절)
DE COGNITIONE DEI REDEMPTORIS IN CHRISTO, QUAE PATRIBUS SUB LEGE PRIMUM, DEINDE ET NOBIS IN EVANGELIO PATEFACTA EST
1장 아담의 타락과 배역(背逆)으로 모든 인류가 저주에 넘겨졌으며 그 시원(始原)으로부터 멀어졌는데, 이는 원죄와 관련됨
2장 사람은 이제 의지의 자유를 강탈당한 채 비참한 노예 상태로 넘겨졌음
3장 부패한 사람의 본성으로부터는 정죄할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음
4장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에 역사하시는 방식
5장 통상 자유의지를 변호하기 위하여 제기되는 이의들에 대한 반박
6장 타락한 인류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찾아야 함
7장 율법은 그 자체 안에 구약 백성을 제한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소망을 그가 오실 때까지 함양시키려고 부여되었음
8장 도덕법 설명
9장 그리스도는 율법 아래의 유대인들에게도 알려지셨으나 오직 복음에 분명히 제시되셨음
10장 구약과 신약의 일치성
11장 구약과 신약의 차이점
12장 그리스도는 중보자의 직분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사람이 되셔야 하셨음
13장 그리스도는 인간 육체의 참 실체를 입으셨다
14장 두 본성이 중보자의 인격을 형성하는 방식
15장 그리스도가 아버지로부터 보냄을 받으신 목적과 그가 우리에게 베푸신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안에서 선지자직, 왕직, 제사장직 세 가지를 살펴보아야 함
16장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 그가 구속주의 역할을 완수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구원을 획득하신 방식
17장 그리스도의 공로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누린다는 말은 올바르고 적합함
제3권 (25장 382절)
DE MODO PERCIPIENDAE CHRISTI GRATIAE, ET QUI INDE FRUCTUS NOBIS PROVENIANT, ET QUI EFFECTUS CONSEQUANTUR
1장 그리스도에 관하여 일컬어지는 것들은 성령의 은밀한 사역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유익함
2장 믿음: 그 정의를 내리고 그 속성을 설명함
3장 우리는 믿음으로 중생됨, 그리고 회개
4장 궤변론자들이 자기들의 학파(스콜라)에서 회개에 대해 주절대는 모든 것은 복음과 아주 동떨어짐. 고백과 보속에 관한 그들의 입장
5장 궤변론자들이 보속에 덧붙이는 첨가물인 면죄부와 연옥
6장 그리스도인의 삶, 첫째로 우리가 이에 이르도록 권고하는 성경의 논증들
7장 그리스도인의 삶의 요체: 우리 자신을 부인함
8장 자기 부인의 일부로서 십자가를 지는 것
9장 미래의 삶에 대한 묵상
10장 현세의 삶을 누리고 그 유익을 구가해야 하는 방식
11장 믿음에 의한 칭의, 먼저 그 용어와 사안의 정의 자체
12장 하나님의 값없는 칭의에 진지한 감화를 받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심판좌를 향하여 들어 올려야 함
13장 값없는 칭의에 있어서 주시해야 할 두 가지
14장 칭의의 시작과 계속적인 진보
15장 행위의 공로에 대해서 자랑하는 것은 의를 부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구원의 확실성을 전복시킴
16장 혐오감을 품고 이 교리를 훼방하고자 애쓰는 교황주의자들의 거짓 중상에 대한 반박
17장 율법의 약속과 복음의 약속의 조화
18장 보상에서 행위의 의를 유추하는 그릇됨
19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20장 기도는 믿음의 주요한 훈련이며 그것으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음
21장 영원한 선택으로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은 구원으로, 어떤 사람들은 멸망으로 예정하심
22장 성경 증언들을 통한 이 교리의 확정
23장 이 교리를 항상 부당하게 짓누르고 있었던 참소들에 대한 반박
24장 선택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서 확정되나 유기된 자들은 자기들에게 지정된 의로운 파멸을 스스로 초래함
25장 최후의 부활
제4권 (20장 484절)
DE EXTERNIS MEDIIS VEL ADMINICULIS QUIBUS DEUS IN CHRISTI SOCIETATEM NOS INVITAT ET IN EA RETINET
1장 모든 경건한 사람의 어머니로서, 우리가 그 하나됨을 가꾸어 가야 하는 참 교회
2장 참 교회와 거짓 교회의 비교
3장 교회의 교사들과 사역자들, 그 선출과 직분
4장 고대 교회의 상태와 교황제 이전의 통치 질서
5장 교황제의 독재에 의해서 전적으로 몰락한 고대 교회의 통치 양식
6장 로마 교황청의 수위권(首位權)
7장 로마 교황제의 기원과 성장, 그 교만함이 극에 달하여 끝내 교회의 자유가 억압되었으며 모든 절제가 무마되었음
8장 믿음의 교의에 미치는 교회의 권세, 그리고 교황제에 있어서 심히 무절제한 방자함이 모든 순수한 가르침을 부패에 이르게 한 실상
9장 교회 회의들과 그 권위
10장 입법권, 그 가운데서 교황과 그의 수하들이 가장 잔인한 전횡을 일삼고 도살을 가함
11장 교회의 재판권과 교황제에 드러난 그것의 악용
12장 교회의 권징, 그 주요한, 견책과 출교의 시행
13장 맹세: 누구든지 무모한 맹세를 하는 자는 그것에 비참하게 휩쓸림
14장 성례
15장 세례
16장 그리스도의 제도와 표징의 본성에 최고로 일치하는 유아세례
17장 그리스도의 성찬과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것
18장 그리스도의 성찬을 불경스럽게 더럽혔을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남지 않게 파멸시킨, 교황제 미사의 모독
19장 거짓으로 명명된 나머지 다섯 가지 성례들: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성례로서 여겨져 왔으나 그렇지 않음이 선포되고 무엇인지가 드러남
20장 국가 통치
역 서
문병호 교수의 역서
첫째, 라틴어 원전을 충실하게 직역하여 최대한 원문의 정확한 의미를 살렸다.
한 단어도 빠짐없이 본래의 뜻이 드러나도록 번역했다. 우리말의 용례에 어긋나지 않는 한 품사와 태를 그대로 살렸으며, 칼빈의 여러 수사적 기법을 참작하여 우리말로 구현하고자 하였다.
둘째, 칼빈신학에 따른 번역을 하였다. 자구(字句)대로 번역하되, 문맥을 정확히 파악한 후 그 뜻에 맞게 번역하였다.
각 권의 주제에 따라 등장하는 신학 용어들에 대해 각기 신학적 정의를 내린 후 엄정하게 일관적으로 사용하였다.
셋째, 모든 절 제목을 칼빈신학에 부합하게 직접 달고, 각 장의 여러 절을 맥락에 따라 몇 부분으로 분류하여 장 서두에 실었다.
『기독교 강요』는 4권 80장 1277절로 이루어졌는데, 칼빈은 권과 장의 제목 외에 절 제목은 부치지 않았다. 역자는 절 제목을 달 때 단지 소재(素材)에 그치지 않고 주제(主題)를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제목만 보고서도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5,200여 항목에 달하는 각주를 달았다.
각종 인용문의 출처를 밝혔으며, 신학적 통찰이 필요한 경우 해설과 함께 관련 저술들을 소개하였다. 또한 주요 원문을 기재하여 역문과 함께 읽음으로써 어의와 문맥을 더욱 분명하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다섯째, 3,500여 단어의 라틴어 용어집을 부가하였다.
각 단어에 고유한 뜻을 매겨 엄정하게 번역하고자 정리한 라틴어 단어 해설을 실었다. 신학 용어뿐 아니라 접속사와 전치사의 의미 등도 확정함으로 본문을 칼빈의 용례에 비추어 일관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여섯째, 성구 색인을 수록하였다.
본서가 성경 주석과 함께 읽히기를 원한 칼빈의 의사를 받들어, 본문에 관련된다고 여겨지는 성구를 낱낱이 본문에 표시하고자 하였으며 권말(卷末)에 모두 모아 수록하였다.
일곱째, 본서의 이해를 돕기 위해 70여 면의 역자 해설을 수록하였다.
성경 교사, 해석자, 수호자이 삶을 산 칼빈의 생애와 신학, 그의 신학을 집대성한 『기독교 강요』의 역사와 의의를 상세한 주해와 함께 논함으로써 본서의 내용과 목적을 보다 잘 이해하도록 하였다.
1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과 그 결합의 방식
2장 하나님을 아는 것의 실체와 그를 아는 지식이 지향하는 목적
3장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연적으로 심겨 있음
4장 동일한 지식이 일부는 무지로, 일부는 악의로 질식되거나 변질됨
5장 하나님의 지식은 세상의 조성과 그의 계속적 통치에 빛남
6장 창조주 하나님께 이르고자 하는 사람마다 성경이 지도자와 선생으로서 필요함
7장 성경은 그 확실한 권위에 부합하게 성령의 증언으로써 확립되어야 함, 그리고 성경에 대한 믿음이 교회의 판단에 따른다는 불경건한 공상
8장 인간의 이성으로 받아들일 만한, 성경에 대한 믿음을 견고하게 세우는 확고한 증거들이 충분히 넉넉함
9장 성경을 제쳐 놓고 계시로 비약하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전복함
10장 성경은 모든 미신을 교정하기 위하여 이방의 모든 신을 배제하고 오직 참 하나님만을 드러냄
11장 하나님께 가시적 형상을 바치는 것은 불법이며, 일반적으로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우상들을 세우는 자는 참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임
12장 하나님은 우상들과 구별되시니, 홀로 한결같은 예배를 받으심
13장 자기 안에 세 인격을 지닌, 하나님의 한 본질은 창조 자체에 의해서 성경에서 가르쳐짐
14장 성경은 또한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의 창조 그 자체를 확실한 표지(標識)들로 삼아 하나님과 거짓 신들을 구별함
15장 사람은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영혼의 기능들, 하나님의 형상, 자유의지, 본성의 첫 순전성과 더불어
16장 하나님은 자기에 의해 지음을 받은 세계를 자기의 능력으로 자라게 하시고 보호하시며 자기의 섭리로 그 각 부분을 다스리심
17장 섭리 교리를 우리의 효용에 알맞게 적용하기 위하여 추구해야 할 지향점과 목표
18장 하나님은 불경건한 자들의 일들을 사용하시며 그들의 마음을 굴복시켜 자기의 심판들을 수행하시나 모든 더러운 것으로부터 자기를 순수하게 지키심
1장 아담의 타락과 배역(背逆)으로 모든 인류가 저주에 넘겨졌으며 그 시원(始原)으로부터 멀어졌는데, 이는 원죄와 관련됨
2장 사람은 이제 의지의 자유를 강탈당한 채 비참한 노예 상태로 넘겨졌음
3장 부패한 사람의 본성으로부터는 정죄할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음
4장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에 역사하시는 방식
5장 통상 자유의지를 변호하기 위하여 제기되는 이의들에 대한 반박
6장 타락한 인류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찾아야 함
7장 율법은 그 자체 안에 구약 백성을 제한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소망을 그가 오실 때까지 함양시키려고 부여되었음
8장 도덕법 설명
9장 그리스도는 율법 아래의 유대인들에게도 알려지셨으나 오직 복음에 분명히 제시되셨음
10장 구약과 신약의 일치성
11장 구약과 신약의 차이점
12장 그리스도는 중보자의 직분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사람이 되셔야 하셨음
13장 그리스도는 인간 육체의 참 실체를 입으셨다
14장 두 본성이 중보자의 인격을 형성하는 방식
15장 그리스도가 아버지로부터 보냄을 받으신 목적과 그가 우리에게 베푸신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안에서 선지자직, 왕직, 제사장직 세 가지를 살펴보아야 함
16장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 그가 구속주의 역할을 완수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구원을 획득하신 방식
17장 그리스도의 공로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누린다는 말은 올바르고 적합함
1장 그리스도에 관하여 일컬어지는 것들은 성령의 은밀한 사역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유익함
2장 믿음: 그 정의를 내리고 그 속성을 설명함
3장 우리는 믿음으로 중생됨, 그리고 회개
4장 궤변론자들이 자기들의 학파(스콜라)에서 회개에 대해 주절대는 모든 것은 복음과 아주 동떨어짐. 고백과 보속에 관한 그들의 입장
5장 궤변론자들이 보속에 덧붙이는 첨가물인 면죄부와 연옥
6장 그리스도인의 삶, 첫째로 우리가 이에 이르도록 권고하는 성경의 논증들
7장 그리스도인의 삶의 요체: 우리 자신을 부인함
8장 자기 부인의 일부로서 십자가를 지는 것
9장 미래의 삶에 대한 묵상
10장 현세의 삶을 누리고 그 유익을 구가해야 하는 방식
11장 믿음에 의한 칭의, 먼저 그 용어와 사안의 정의 자체
12장 하나님의 값없는 칭의에 진지한 감화를 받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심판좌를 향하여 들어 올려야 함
13장 값없는 칭의에 있어서 주시해야 할 두 가지
14장 칭의의 시작과 계속적인 진보
15장 행위의 공로에 대해서 자랑하는 것은 의를 부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구원의 확실성을 전복시킴
16장 혐오감을 품고 이 교리를 훼방하고자 애쓰는 교황주의자들의 거짓 중상에 대한 반박
17장 율법의 약속과 복음의 약속의 조화
18장 보상에서 행위의 의를 유추하는 그릇됨
19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20장 기도는 믿음의 주요한 훈련이며 그것으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음
21장 영원한 선택으로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은 구원으로, 어떤 사람들은 멸망으로 예정하심
22장 성경 증언들을 통한 이 교리의 확정
23장 이 교리를 항상 부당하게 짓누르고 있었던 참소들에 대한 반박
24장 선택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서 확정되나 유기된 자들은 자기들에게 지정된 의로운 파멸을 스스로 초래함
25장 최후의 부활
1장 모든 경건한 사람의 어머니로서, 우리가 그 하나됨을 가꾸어 가야 하는 참 교회
2장 참 교회와 거짓 교회의 비교
3장 교회의 교사들과 사역자들, 그 선출과 직분
4장 고대 교회의 상태와 교황제 이전의 통치 질서
5장 교황제의 독재에 의해서 전적으로 몰락한 고대 교회의 통치 양식
6장 로마 교황청의 수위권(首位權)
7장 로마 교황제의 기원과 성장, 그 교만함이 극에 달하여 끝내 교회의 자유가 억압되었으며 모든 절제가 무마되었음
8장 믿음의 교의에 미치는 교회의 권세, 그리고 교황제에 있어서 심히 무절제한 방자함이 모든 순수한 가르침을 부패에 이르게 한 실상
9장 교회 회의들과 그 권위
10장 입법권, 그 가운데서 교황과 그의 수하들이 가장 잔인한 전횡을 일삼고 도살을 가함
11장 교회의 재판권과 교황제에 드러난 그것의 악용
12장 교회의 권징, 그 주요한, 견책과 출교의 시행
13장 맹세: 누구든지 무모한 맹세를 하는 자는 그것에 비참하게 휩쓸림
14장 성례
15장 세례
16장 그리스도의 제도와 표징의 본성에 최고로 일치하는 유아세례
17장 그리스도의 성찬과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것
18장 그리스도의 성찬을 불경스럽게 더럽혔을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남지 않게 파멸시킨, 교황제 미사의 모독
19장 거짓으로 명명된 나머지 다섯 가지 성례들: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성례로서 여겨져 왔으나 그렇지 않음이 선포되고 무엇인지가 드러남
20장 국가 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