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사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소장 인사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일하시되 보이는 사람의 손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분의 영광을 노래하는 가지 위의 작은 새와 같다고 칼빈은 즐겨 표현하였습니다. ‘일조명산(一鳥鳴山)’이라 한 마리의 새가 울어도 온 산이 울릴 텐데, 현 시대는 들을 귀는 많으나 오히려 들을 소리가 드문 때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시 29:4)


     본 연구소는 제네바의 종교개혁자 칼빈의 신학과 이를 계승하여 심층적으로 전개한 개혁신학자들의 신학을 조명하고 탐구하여 성경의 가르침에 올바른 선 참 신학의 근간을 찾고, 그 지식과 지혜의 부요함을 추구하며, 이를 그리스도인의 삶의 교리로 수립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청명한 한 마리의 새가 되어 여호와를 항상 앞에 모시고 그분의 소리를 물어 나르고자 원하시는 모든 분께서 이 모임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 베푸시는 가없는 은총을 간구드리며, KICRTS (Korea Institute for Calvin-Reformed Theological Studies)의 작은 뜰로 정중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2년 6월 13일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소장 문병호 목사

  사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소장 인사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일하시되 보이는 사람의 손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분의 영광을 노래하는 가지 위의 작은 새와 같다고 칼빈은 즐겨 표현하였습니다. ‘일조명산(一鳥鳴山)’이라 한 마리의 새가 울어도 온 산이 울릴 텐데, 현 시대는 들을 귀는 많으나 오히려 들을 소리가 드문 때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시 29:4)


     본 연구소는 제네바의 종교개혁자 칼빈의 신학과 이를 계승하여 심층적으로 전개한 개혁신학자들의 신학을 조명하고 탐구하여 성경의 가르침에 올바로 선 참 신학의 근간을 찾고, 그 지식과 지혜의 부요함을 추구하며, 이를 그리스도인의 삶의 교리로 수립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청명한 한 마리의 새가 되어 여호와를 항상 앞에 모시고 그분의 소리를 물어 나르고자 원하시는 모든 분께서 이 모임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 베푸시는 가없는 은총을 간구드리며, KICRTS(Korea Institute for Calvin-Reformed Theolo -gical Studies)의 작은 뜰로 정중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2년 6월 13일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소장 문병호 목사